[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황매실 가공제품을 활용한 지역특화 가공식품 미국 수출 상차식을 진상면 소재 네이처프럼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수출되는 황매실 제품은 60박스(1500병) 3000만원이다. 유익균을 배양 발효한 무설탕 매실 음료로 면역력 약화와 소화불량, 변비, 피부 트러블의 개선 효과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광양 황매실 엑기스 미국 수출 상차식 [사진=광양시] 2022.10.07 ojg2340@newspim.com |
장해철 네이처프럼 대표는 "광양에서 생산되는 지역특화 황매실 가공식품을 미국뿐만 아니라 홍콩과 싱가포르 등 수출국을 다변화해 시장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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