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강연 '드론&로봇' 주제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3차 신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기술교류회는 ICT융복합 관련 기술 및 정책 동향 학습과 산·학·연·관 클러스터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올해 5회 시리즈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3차 신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대전테크노파크] 2022.10.14 jongwon3454@newspim.com |
올해 신기술교류회는 스마트안전 'SENSE & RESPONSE'을 테마로 총 5회 개최된다. 이번 3회차 교류회는 '24시간 안전지킴이, 드론&로봇'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최근 잇따르는 각종 재난 여건과 발생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감지할 수 있는 방법과 신속하게 대응·복구할 수 있는 방안의 일환으로 ICT 융합형 스마트안전기술 활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헌문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대전 지역의 드론, 로봇 관련 유수의 기업, 연구소 기관 등의 뛰어난 기술과 협력을 통해 복합재난 환경에 대응하고 물적·인적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교류회는 ▲재난 대응을 위한 디지털 트윈&AI, 공공데이터 ▲2023 TREND – RABBIT JUMP 등을 주제로 각각 27일과 내달 15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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