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7일 오전 9시3분쯤 경기 구리시 토평동 일반도로에서 주차된 크레인과 버스가 충돌해 8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도로 갓길 위에 주차된 크레인을 버스가 충돌했다. 버스에는 19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119구급차.[사진=뉴스핌DB]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사고 현장에서 부상자들을 구조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고 7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