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해양경찰 최초' 울릉파출소에 전기순찰차 도입

기사입력 : 2022년10월18일 10:56

최종수정 : 2022년10월18일 10:56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양경찰 최초로 동해해양경찰서 울릉파출소에 전기순찰차가 배치됐다.

동해해양경찰서 울릉파출소에 배치된 전기순찰차.[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2.10.18 onemoregive@newspim.com

18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울릉파출소에 배치된 전기순찰차는 완충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420km까지 가능한 최신 전기차로 정부시책인 탄소중립에 적극 동참하고자 도입했다.

동해해경은 이번 전기순찰차 도입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등을 실천해 현재 우리가 직면해 있는 심각한 기후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또 향후 노후 순찰차 교체 시에도 전기순찰차와 같은 친환경 차량의 대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동해해경서 관계자는 "지구온난화 등 심각한 기후 위기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친환경 정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의사 이어 간호사도 병원 떠나나'...의료대란 임박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내원객이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총파업 관련 현수막 앞을 지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는 29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했다. 2024.08.27 choipix16@newspim.com   2024-08-27 15:12
사진
이란 외무 "확전 추구하지 않아...이스라엘 공격 계산된 방식으로"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방침은 확인했으나 확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이란 외무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성명을 통해 아락치 장관이 안토니오 타야니 이탈리아 부총리 겸 외무장관과 나눈 통화 내용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아락치 장관은 타야니 부총리에게 "테헤란에서 벌어진 이스라엘의 테러 공격(이스마일 하니예 암살)에 대해 이란은 확실히 대응할 것"이라며 "이는 잘 측정되고 계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X,자료=X, 2024.08.26 koinwon@newspim.com 다만 그는 "우리는 확전(escalation)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이스라엘과 달리 이를 추구하지도 않는다"고 말해 확전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도 확실히 했다. 이란은 지난달 31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벌어진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정치국 최고지도자인 이스마일 하니야 암살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했으며, 보복을 천명한 상태다.  주말 이스라엘군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대규모 공습을 주고받았으나 양측 모두 보복 공격은 종료됐다고 언급하며 최악의 전면전은 피해 간 상황이다. 헤즈볼라는 이번 공격이 고위 사령관 푸아드 슈크르가 지난달 30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이스라엘 폭격에 숨진 것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히고, 이번 작전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다시 보복에 나설 수도 있다며 추가 공격의 여지를 남겼다.   koinwon@newspim.com 2024-08-27 00: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