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Sh수협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요 예·적금 금리를 최고 1.15%포인트 올린다고 19일 밝혔다.
개인고객 대상 예금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과 어촌복지예금, 독도사랑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예금, 헤이(Hey)정기예금 등 거치식 예금은 가입 기간별로 기본금리를 0.2~1.15%포인트 올린다. 이에 따라 비대면 전용상품인 헤이(Hey)정기예금은 조건없이 최고 4.8% 금리가 제공된다. 개인 고객 대상으로 특판 중인 Sh플러스알파예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4.70% 금리가 제공된다.
해양환경보호를 지원하는 공익상품인 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5% 금리가 적용된다.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여행적금은 6개월 만기 기준 최고 6% 금리가 제공된다.
수협은행은 법인고객 대상 예금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법인예금 등 거치식예금과 정기적금, 신자유부금 등 적립식예금 상품 금리도 가입 기간별로 0.2~0.7%포인트 올린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Sh수협은행] 2022.10.1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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