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수소경제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예비수소전문기업 10곳 선정해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예비수소전문기업은 (주)대현에스티, (주)루미너스, (주)맨컴, (주)에프알디, (주)케이에스이씨, (주)테크윈, (주)에어레인, (주)오주산업, (주)지엠테크, ㈜티앤이코리아 등이다.
충북도청. [사진 = 뉴스핌DB] |
사업 수행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는 성장잠재력, 수소 관련 매출실적,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서류심사 및와 현장실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예비수소전문기업에는 내년 4월까지 기업당 최대 6000만원 이내로 컨설팅을 통해 기술사업화, 판로개척 등 기업별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충북도내 수소 기업을 적극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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