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25일 충주를 찾아 민선8기 도정 설명회를 했다.
김 지사는 이날 충주시청서 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25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충주시청에서 도정보고회를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2022.10.25 baek3413@newspim.com |
그는 충북을 새롭게 하는 '발상의 전환', 과학기술·문화예술·생태환경이 어우러지는 '트리플악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등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시민들은 지사와 대화의 시간에서 ▲앙성면 파크골프장 조성 ▲국립충주 박물관 기반시설 지원 ▲ 지방하천 원곡천 원곡1지구 정비 ▲충주댐 수력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 ▲검단대교(충북내륙화도로~충주역) 도로개설 등을 건의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하기 위한 도정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살펴보고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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