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54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대전에서도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대전시가 31일 오후 시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이날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와 유가족을 애도했다. 윤소식 청장은 분향소에 마련된 조의록을 통해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며 "더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기사입력 : 2022년10월31일 14:48
최종수정 : 2022년10월31일 14:49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54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대전에서도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대전시가 31일 오후 시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이날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와 유가족을 애도했다. 윤소식 청장은 분향소에 마련된 조의록을 통해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며 "더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