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 농업기술센터는 2일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코엑스에서 열린 제8회 강소농 대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강소농육성을 위해 2011년부터 경영개선교육과 자율모임체 모임, 소득향상을 위한 컨설팅 등을 꾸준히 진행해 500명의 강소농을 육성하고 있다.
올해는 농업인들의 소득창출 다변화를 위한 마케팅교육과 농업인들이 쉽게 경영비 분석을 할 수 있는 회계교육을 실시해 30명의 강소농을 육성한 점이 높은 평가받았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