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번 여는 할인 행사…오는 14일까지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쿠팡은 오는 14일까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연중 최대 규모 혜택 제공하는 '와우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와우 빅세일'은 쿠팡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할인 행사로 매년 7월과 11월에 열린다.
쿠팡 와우빅세일[사진=쿠팡] |
이번에 준비된 코너는 '와우 브랜드 빅세일' '와우 역대급 빅세일' '와우 카테고리 빅세일' '와우 카테고리 위크' '와우 골드박스 빅세일'이다.
'와우 브랜드 빅세일'은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참여 브랜드 중 매일 두 곳을 선별해 브랜드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와우 역대급 빅세일'은 자주 찾는 상품을 매일 오전 7시부터 파격적인 할인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삼성전자 UHD TV, The미식 백미밥 등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다른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하루나 일주일 동안 할인 판매하는 '와우 카테고리 빅세일'과 '와우 카테고리 위크' 등이 있다.
쿠팡 관계자는 "작년과 올해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제공했던 '와우 빅세일'을 와우회원들을 위해 다시 마련하게 됐다"며 "와우회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고물가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쇼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