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농업기술센터가 '2022년 농가경영개선 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강소농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경영체 역량 강화 및 농가소득 향상 등 농가 경영 개선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농가경영개선지원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사진=곡성군] 2022.11.08 ojg2340@newspim.com |
이번 평가는 ▲강소농 사업 추진 성과 ▲경영개선 공동체 참여 ▲청년 강소농 육성 ▲사업예산 집행 실적 ▲강소농 사업 홍보 실적 등을 심사에 반영했다.
강소농 역량 강화와 청년 강소농 육성, 강소농 자율모임체 지원 등을 통해 농가 경영 개선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경쟁력 있는 강소농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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