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일까지 공식 서비스센터서 실시
차량 수리 시 부품 20% 할인가 제공도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아우디코리아가 중고차 무상 점검 서비스인 '중고차 웰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중고차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점검받도록 한 캠페인으로, 내달 31일까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한다. 중고차 등록 후 서비스 센터에 처음 방문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캠페인 기간 동안 13가지 필수항목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차량 수리가 필요한 이들에겐 아우디 순정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단 엔진오일과 타이어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아우디코리아가 중고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아우디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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