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태일 열사 52주년 기리는 음악극 '바보들의 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1월 17일부터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나흘간
70년대 청계천 여공들의 삶 그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1970년대 청계천에서 일하던 젊은 여공들의 삶을 그린 음악극 <바보들의 봄>이 오는 11월 17일부터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4일간 공연을 올린다.

음악극 <바보들이 봄>은 전태일 열사가 근로 복지를 외치며 분신 서거한 지 50년이 지났지만, 대부분의 20~30대 젊은 세대는 전태일 열사와 그 당시 청계천에서 일했던 여공들의 삶에 대해 잘 모른다는 물음에서 시작됐다. 시대가 변했음에도 해결하지 못한 그 날의 숙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연극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2022.11.10 digibobos@newspim.com

공연 속 모든 음악은 제주 4.3 연극 '너에게 말한다'를 함께 작업했던 전혜림 작곡가가 직접 작사하였으며, 신디 피아노와 기타리스트의 라이브 연주로 공연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최민주 작, 연출은 "본 연극을 통해 사회 문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인식을 하고 있다면 똑같은 문제가 되풀이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작업에 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젊은 청년 예술가가 던지는 우리 사회 문제에 대해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나아가,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된 이유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지자."라는 뜻을 전한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2022.11.10 digibobos@newspim.com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음악극 '바보들의 봄' 장면들 [사진=신명을일구는사람들] 2022.11.10 digibobos@newspim.com

제작을 맡은 '신명을일구는사람들'은 2004년 창단하여 전통 예술을 바탕으로 공연 및 예술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소리와 우리 몸짓, 우리 연극을 추구하며, 옛것과 새것이 지혜롭게 어우러지는 예술 창작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공연은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진행되며, 공연시간은 평일 19시 30분, 주말 16시로,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공연이 올려진다.

이 공연의 티켓은 플레이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가격은 정가 3만 원으로 예술인 패스, 국가유공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시놉시스>

1970년 청계천에서 일하던 여공들의 삶, 그리고 11월 그날의 이야기.

청계천에서 일하는 미싱보조 은영과 미싱사 상미는 부당한 작업환경에도 서로를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다.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오랫동안 일하던 상미는 병을 얻어 평화시장을 떠나게 되고, 미싱사가 된 은영은 삼동친목회 친구들을 만나면서 노동환경에 대한 부당함을 알게 된다.

은영과 일원은 함께 시위에 참여하게 되는데...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