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 시리즈 5종 와인 구매하면 캠페인 도전 기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홈플러스는 호주산 와인 '잉크 시리즈 5종'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잉크 시리즈는 호주 최대 와인 기업 '아콜레이드'의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그랜트 버지(Grant Burge)'가 젊은 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와인이다.
홈플러스는 아콜레이드 와인 코리아와 협업해 젊은 세대들의 꿈을 응원하고 후원하는 'Leave your Mark' 캠페인을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사진=홈플러스] |
'Leave Your Mark' 캠페인은 자신의 꿈을 응모해 선정된 2개의 팀에게 멘토링과 후원금을 지원하는 오디션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꿈 기획서'와 '자기소개 동영상'을 제출하면 홈플러스와 아콜레이드 측의 검토를 끝낸 10개의 팀이 선발된다.
선발된 팀을 대상으로 '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이 중 최종 선정된 2개의 우승팀에게 각 500만원의 후원금을 통해 꿈의 여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에서 '잉크 시리즈 5종'에 해당되는 와인을 구매 후 넥택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