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단양과 시대정신' 주제
[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이원종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충북 단양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단양군은 22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주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이 전 실장이 '유토피아 단양과 시대정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원종 전 대통령비서실장 특강 포스터.[사진 = 단양군] 2022.11.21 baek3413@newspim.com |
군 관계자는 "이번 초청 특강은 군의 발전역량을 새롭게 결집하는 자리로 군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제천 출생으로 서울특별시장, 충북도지사,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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