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9일까지 불을 밝힐 계획이다.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대전 서구] 2022.11.27 jongwon3454@newspim.com |
서철모 청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우리 모두에게 어둠을 밝히는 성탄 트리가 희망과 축복을 주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를 전하는 한 줄기 빛이 되어주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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