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2인 대표이사 체제 유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삼성전자가 내년에도 한종희 대표(DX부문장·부회장)와 경계현 대표(DS부문장·사장) 기존 2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한다.
삼성전자는 5일 사장 승진 7명, 위촉 업무 변경 2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27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2022.10.27 hwang@newspim.com |
당초 업계에서는 '한종희·경계현' 투톱 체제가 구축된 지 1년밖에 되지 않아 이 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단, DS부문에 힘을 싣기 위해 경계현 사장의 부회장 승진 가능성도 언급됐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abc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