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1회 교무행정사·조리실무사·전문상담사 시험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2023학년도 제1회 교육공무직원과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12개 직종 177명을 공개경쟁 선발시험으로 뽑을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 본청 머릿돌 모습. 2022.12.05 goongeen@newspim.com |
직종별로는 교무행정사 10명, 조리실무사 80명, 전문상담사 6명, 초등돌봄전담사 19명, 특수교육실무사 38명, 특수학교돌봄전담사 2명, 임상심리사 1명, 간호사 3명, 취업지원실무사(특수) 2명, 국제교육코디네이터 1명, 발명교육센터수업보조 1명, 시설관리원 1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60세 미만인 사람으로 선발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계속해서 세종시로 주소지가 등록돼 있어야 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14~15일 2일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거나 14~16일 3일간 세종시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시험은 직종에 따라 체력검정과 1차 필기시험 및 2차 면접시험의 단계로 진행되며 전 직종 인성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체력검정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진행하며 30일 체력검정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1차 필기시험은 내년 1월 7일에 보고 합격자 발표는 1월 13일, 2차 면접시험은 내년 1월 19일에 보고 최종합격자는 1월 30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goongee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