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종의 딸기 먹거리 총출동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홈플러스는 딸기 계절을 맞아 '딸기 유니버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식품, 델리, 베이커리, 유제품 등 약 200여 종의 딸기 먹거리를 총망라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지난달 24일부터 4일까지 딸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7% 오르는 등 딸기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전년 대비 딸기 물량도 약 27% 확대했다.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딸기 유니버스'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
오는 21일까지 홈플러스 대형마트 매장에서 상품명에 딸기가 포함된 식품을 구매하고 스탬프 5개 완성 시 과일 딸기 전품목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오는 14일까지 다양한 딸기 먹거리도 내놓는다. '올겨울 처음 수확한 딸기(500g)'와 '올겨울 처음 수확한 알큰 설향딸기(700g)'는 각각 5000원, 8000원 할인해 8990원, 1만1990원에 판매한다.
델리 코너에서는 한정판 딸기 신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지금한끼 생딸기 리코타샐러드'는 3990원에, '지금한끼 믹스베리 탕수육'은 499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에서는 '딸기 크로와상'을 3200원에, '딸기 크림슈(2입)'는 4500원에, '딸기 스퀘어케이크'는 7900원에 내놓는다.
딸기가 들어간 과자, 음료 등 간식류도 할인가에 판다. '크라운 딸기파이(300g)'와 '오레오 딸기크림(300g)'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각각 20%, 10% 할인해 2300원, 3230원에 내놓는다.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는 8일부터 9일까 '올겨울 처음 수확한 딸기(500g)'을 50% 할인해 6630원에 판매한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