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고가사다리차 투입...총력 진화 중
[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9일 낮 12시53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조기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38명과 장비 13대를 급파하고 소방 고가사다리차 등을 동원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9일 낮 12시53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고가사다리차 등을 투입해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2.12.09 nulcheon@newspim.com |
이날 불은 공장 천장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됐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시간 현재 성주지역에는 0.9m/s의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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