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하기 서비스 론칭 기념 캠페인 진행
선물 시즌 맞아 30% 이상 할인 혜택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지마켓이 연말연초 선물 시즌을 맞아 '선물하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2일 지마켓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상 최대의 선물마켓'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주요 지상파, 케이블 채널을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커머스 채널, 영화관 등에 CF 형태로 노출된다.
캠페인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산타와 엘프가 지마켓 선물하기 서비스로 손쉽게 원하는 모든 것을 선물한다는 스토리다.
지마켓이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지마켓] |
선물하기 서비스는 고객이 지마켓에서 선물하고 싶은 상품을 구매해 카카오톡이나 MMS 메시지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선물 메시지 카드도 작성할 수 있다. 배송지 설정은 구매자와 받는 사람 모두 입력 가능하며, 선물 받는 사람은 후기 작성과 감동카드 보내기를 할 수 있다. 선물은 3일 이내 배송지를 입력하면 배송된다.
고객들의 편리한 이용을 돕기 위해 지마켓 메인 페이지 상단에 '선물하기' 전용관을 신설하는 등 전면 노출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 전용관에서는 시즌별 주요 프로모션을 안내하고, ▲모바일쿠폰 ▲뷰티·향수 ▲패션·잡화 ▲건강·식품 ▲도서·음반 ▲e-상품권 ▲키즈·토이 ▲전통주 ▲게임기 ▲태블릿 등 주요 선물을 카테고리화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원하는 테마에 맞는 선물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다. ▲실속 구성템 ▲시즌 한정템 ▲선물 포장 ▲FUN한 선물 등 '지금 가장 추천하는' 선물과 서비스를 안내하고, 가장 많이 찾는 e쿠폰 카테고리별 '베스트 선물'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영역도 있다.
오는 31일까지 이용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선물 구매가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가격 혜택을 극대화해 구매 부담은 낮추고, 크리스마스 등 테마 선물은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프로모션 페이지에서는 서비스 이용법을 안내하고, 30% 이상 할인된 오늘의 특가 상품과 테마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을 추천해주는 코너를 운영한다. 프로모션 첫 주 특가 상품으로는 애착인형, 슈트세트, 점퍼 등 '아기를 위한 선물', 영양제, 비타민 등 '모두에게 좋은 선물', 케이크, 커피, 외식권 등 '연말 파티선물', 도서까지 다양하다.
같은 기간 매일 평일 오전 10시부터 일 3500개 한정으로 아메리카노 1개 선물 시 선물하는 고객에게도 1잔을 증정하는 '1+1 선물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타벅스, 할리스, 메가MGC 브랜드 커피를 제공한다.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니쿠퍼'를 증정하는 파격 경품 행사도 있다.
이주철 지마켓 전략사업본부장은 "선물 수요가 가장 높은 연말을 맞아 편리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알리는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며 "손쉽게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선물을 주고받으며 뜻깊은 한 해 마무리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