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 고려해 방역 용품 구비
열화상 카메라·소독 방역게이트 등 설치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는 15~17일까지 '2023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32개 대학이 참가한다.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열화상 카메라, 소독 방역게이트, 마스크 의무화, 전시장 내 환기시스템 가동, 음식물 섭취 금지 등 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학 전형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대학별 상담관에서는 입학관련 교수, 입학사정관 등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수험생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의 입학정보를 직접 검색할 수 있는 '대입정보 종합자료관' 등 특별관을 운영한다.
전시장 입장 예매 방법은 대학입학정보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구입도 가능하다. 고교단체 관람은 미리 신청해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출처=대학입학정보박람회 홈페이지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2.12.14 wideope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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