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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대설로 비닐하우스 붕괴, 시설물 피해 복구비 지원 방안 마련하라"

기사입력 : 2022년12월24일 12:44

최종수정 : 2022년12월24일 12:44

"생활공간 신속히 제설작업, 도로 결빙사고도 예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전북, 전남, 제주 비닐하우스 붕괴 등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복구비 지원 등의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대설과 한파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중심으로 이번 대설 및 한파로 발생한 비닐하우스 붕괴 등 각종 시설물 피해에 대해 신속하게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복구비 지원 등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하라"고 명령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골목길, 보도 등 국민 생활공간을 세심하게 살펴서 신속하게 제설작업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녹은 눈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도로 결빙사고 등에 대해서도 예방조치를 실시하라"고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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