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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혼란의 '위드 코로나'...감염자 폭증·테슬라 공장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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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하루 100만 명, 칭다오 등은 30만 명 발생 중
'일손 부족'에 제조업 충격 심화, 비야디마저 감산
베이징은 '1차 유행 정점 지나' 분석도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 중국의 혼란이 더욱 가중되는 모습이다. 대도시에 집중됐던 코로나19 감염이 3·4선의 중소도시까지 확산하면서 감기약·마스크 품귀 사태가 곳곳에서 빚어지고 있고 조업을 중단한 제조 공장들도 늘고 있다.

◆ 中 당국, 코로나19 데이터 발표 안 해...저장성, 하루 100만명 감염

중국은 이달 초 상시적인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중단한 데 이어 14일부터는 무증상 감염자 수치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25일에는 방역 사령탑 격인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가 코로나19 일일 신규 감염자 수를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중국 전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로 의심되는 고열 환자가 폭증하고 사망자까지 속출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발표하는 일일 신규 사망자는 '0명'으로 표시돼 중국 당국의 코로나19 통계 데이터 신빙성에 대한 의심이 커졌던 상황이었다.

중국 당국의 통계 발표는 중단됐지만 각 지방 방역 당국이 발표하는 수치는 중국 내 코로나19 상황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음을 보여준다.

저장(浙江)성 당국은 25일 기자회견에서 발열 진료소를 찾는 환자들이 평소의 14배인 40만 명에 달하고 있다면서 일일 신규 감염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감염사례 모니터링 결과와 지역사회 표본조사 등을 토대로 분석했을 때 내년 1월 1일 전후 바이러스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며 "절정기에는 일일 신규 감염자가 최고 200만 명에 달하고 이러한 상황이 일주일가량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해 말 기준 저장성 상주인구는 6540만 명으로 집계됐다.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에서는 하루 49만~53만 명의 신규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 칭다오 위건위 관계자는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이같은 추정치를 내놓으면서 감염자가 10% 더 늘 수 있다고도 전망했다. 칭다오시 상주인구는 1025만 6700명이다.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시에서도 하루 25만~30만 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둥관시 위생건강국은 23일 위챗 공식 채널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절정기가 임박하고 있다"며 "현재 둥관 감염자가 매일 25만~30만 명 규모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둥관시 상주인구는 1053만 6800명이다.

한편 대만 중앙통신사는 인터넷에 유출된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회의 문건을 인용해 "이달 1∼20일 2억 4800만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며 "이는 중국 전체 인구의 17.56%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 시민이 코로나19 핵산 검사를 받고 있다. 2022.12.10 [사진=로이터 뉴스핌]

◆ 테슬라·비야디 조업 중단...상하이, 각종 보조금 지급하며 기업 지원

코로나19 감염자 폭증은 제조 업계에 직격탄이 되고 있다.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의 상하이공장이 멈췄고, 중국 '전기차 왕' 비야디(比亞迪)도 감산 압박을 받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는 소식통을 인용, 테슬라 상하이 공장이 이날 오전 업무를 취소하고 모든 직원에게 연말까지 휴가를 사용하라고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테슬라 상하이 공장과 부품 공급업체 근로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지난 일주일 동안 공장 가동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롄위보(廉玉波) 비야디 집행부총재는 22일 광둥선 선전(深圳)에서 열린 포럼에 참가해 "비야디 근로자 20~30%가 코로나19에 감염돼 격리 중"이라며 "이로 인해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하루 생산량이 2000~3000대 줄었다"고 밝혔다. 비야디는 올해 전기차 생산량 목표도 190만 대에서 188만 대로 2만 대 줄였다.

특히 비야디의 생산량 감소는 산업계에 대한 위드 코로나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지난 4월 상하이 봉쇄에 따라 공급망이 흔들리고 그 영향으로 중국 자동차 업계가 주춤했던 가운데서도 비야디는 전국에 분산해 놓은 자체 공급망을 바탕으로 공장을 정상 가동, 코로나19 확산 충격을 비껴갔었다.

중국 경제의 '심장'을 담당하고 있는 상하이시는 각종 보조금을 제시하면서 기업들의 정상 운영을 지원하고 나섰다. 24일 밤께 '상하이시 관련 업계·기업의 일자리 안정 및 질서 있는 운영 지원에 통지(통지)'를 발표, 배달 인력과 타지 근로자에 대한 근로 보조금 지급 등 기업의 인력 확보를 위한 10가지 지원 조치를 내놨다.

'통지'에 따르면 상하이는 이달 25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주요 전자상거래 및 우정택배기업의 일선 인력에 대해 매일 60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위안단(元旦·1월 1일~1월 27일) 기간에 근무하는 일선 근로자들에 대해서는 매일 150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상하이는 또한 타지 출신의 근로자들의 조기 복귀를 독려하고자 내년 1월 25일부터 2월 5일 사이에 복귀하는 근로자들에게 버스 등 교통편을 제공하거나 교통비의 50%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12.22 chk@newspim.com

◆ 일부 지역서는 '관광 활기'..."감염 회복 뒤 소비 나선 것"

중국 전국이 코로나19 감염자 폭증에 몸살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관광 등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한 소비자들이 본격적으로 '보복 소비'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25일 얼스이스지징지바오다오(21世紀經濟報道)는 크리스마스가 있던 주말 베이징과 광저우(廣州) 등 주요 관광지마다 '양캉(陽康·감염됐다가 회복된 것을 말함)' 관광객이 몰렸다고 전했다.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 셰청(攜程) 자료를 인용,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베이징 관광지 입장권 예약률은 전주 대비 177%, 24~25일 주말 이틀간의 관광지 입장권 예약률은 전주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면서 국가박물관과 유니버설스튜디오, 동물원, 구궁(故宮·자금성) 등에 인파가 몰렸다고 전했다.

지하철 이용 건수가 늘어난 것도 소비 회복의 긍정적 신호로 읽힌다. 베이징 지하철은 24일 하룻 동안의 여객 수송량이 202만 4300건으로 일주일 전인 17일의 85만 688건 대비 136.26% 증가했다. 앞서 23일 블룸버그통신은 21일 기준 베이징 지하철 일일 이용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76% 급감한 210만 건에 그쳤다며 소비활동이 위축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중국 대표 휴양지 하이난(海南) 싼야(三亞)도 북적이고 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싼야를 방문한 중국 본토 관광객은 2만 5000여 명으로 나타났다. 방역 완화 발표 전인 지난달 하루 평균 방문객 5000명과 비교해 4배 급증한 것이다.

특히 베이징 관광객들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베이징의 1차 유행이 정점을 찍은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최근 일주일 간 베이징 관광객들의 싼야 지역 호텔 예약은 전달 대비 28%,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0% 증가했다.

중국 중앙TV(CCTV)는 "21일 기준 베이징시에서 발열로 진찰을 받은 환자가 6만 5000명으로 집계됐다"며 "최고점을 찍었던 12월 15일의 7만 3000명 대비 11% 줄었다"고 보도했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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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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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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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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