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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서 김영환 지사와 환담 나누는 홍준표 대구시장

기사입력 : 2022년12월26일 18:45

최종수정 : 2022년12월26일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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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26일 오후 충북도청사를 방문해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이날 홍 시장은 김영환 충북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국토 전체의 효율적인 물 이용과 깨끗한 식수 확보방안과 지역 중추공항 건설 및 철도를 통한 내륙지역의 협력 강화 등 국토 균형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또 홍 시장은 충북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래를 향한 유일한 길, 혁신'의 주제를 담은 특강을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건설이 대구권에 미치는 순기능"을 강조하고 최근 대구시가 추진한 대형마트 휴무일 평일 전환 등의 혁신사례 소개했다. 또 △지방자치시대 위한 자치조직권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특별법의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홍 시장의 충북도 방문.특강은 지난 9일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대구시 방문.특강에 대한 답방이다.[사진=대구시] 2022.12.26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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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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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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