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클로즈업] 나경원, '출마' 말한 적 없지만...與 당권 '핵인싸'로 자리매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당대회 판도 결정할 키맨 자리 잡아
김기현·안철수와 여론조사 3파전 구도
"당원들, 나경원 깨우는 알람 소리 같다"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당대표 선출을 위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2개월 남은 시점에서 여의도 정가의 모든 관심은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의 입에 쏠리고 있다.

연말연시 김기현·권성동·윤상현 의원 등 당권주자들의 공식 출마 선언 소식은 잇따르고 있지만 최고위원 후보군이 아직 전면에 나서지 않은 것 또한 또한 나 부위원장의 거취가 확정되지 않음에 따른 것이란 관측도 이어진다. 

나 부위원장은 공식적으로 전당대회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당내 지지도만 놓고 보면 안철수·김기현 의원과 3파전을 형성 구도를 이미 확정하기 시작했다.

다만 나 부위원장과 다른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 의중) 주자가 함께 부상할 경우 친윤 색채가 다른 주자들에 비해 덜한 안철수 의원에게 힘이 실어질 수 있어 이 부분에 대한 당내 우려도 만연한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미 만들어진 김장(김기현·장제원)연대에서 진화한 '김나장'연대가 탄생할지가 전당대회의 최대 관전포인트 중 하나로 자리했다.

김장연대는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과 당내 윤심을 대변한다고 알려진 장제원 의원의 연대를 말하며 이제 관건은 나 부위원장과 김 의원 중 '누구를 필두로 하는 단일화가 되느냐'에 맞춰졌다. 나 위원장의 결정에 따라 전당대회 판도가 결정나는 것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12.12 yooksa@newspim.com

◆ '당심' 기반 압도적 존재감 출마 명분 될수도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룰은 '당원 100%'로 확정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당권 판도는 용산의 픽(Pick)이란 관측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김기현 의원으로 기울었다고 보는 기류가 크게 형성돼있다. 김 의원이 유력한 주자로 부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윤심을 내세우는 '친윤계' 주자가 난립하고 있다는 점은 변수가 될 수 있다.

윤심 주자가 교통정리가 되지 않음에 따라 어부지리로 결선투표행을 확정 지을 가능성이 있는 안철수 의원의 선전에 대한 기대감 역시 동시에 나오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나경원 부위원장이 출마만 하지 않는다면 '어대현'(어차피 당대표는 김기현)과 '어부지리' 안철수 의원 사이 2파전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우선 당내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는 '비윤' 유승민 전 의원을 견제하기 위한 장치가 당심 100%라면, 이와 함께 도입된 결선투표 제도는 윤심 분산에 따른 안철수 의원의 당대표 선출에 제동을 걸기 위한 장치라는 해석이 이어진다. 반대로 안 의원의 입장에서 볼 때 이 결선투표에서 '윤심' 주자와 맞붙게 된다면 친윤에 반발하는 표를 대거 흡수하면서 막판 경쟁을 해볼 만하다는 관측도 동시에 나온다.

문제는 나 부위원장이 직접 등판을 할 시, 앞선 가능성들이 현저히 줄어들 게 된다는 관측도 힘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나 부위원장은 연말 진행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연이어 당내 지지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당대회에 직접 등판하는 것을 염두에 둔듯한 행보들도 이어가는 중이다.

나 부위원장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된 초기에만 해도 그가 당대표 출마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않는 입장을 보이는 것을 두고 '몸집 불리기' 등 '향후 협상 카드'를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 나 부위원장의 행보를 놓고 보면 '나 부위원장이 진짜로 전당대회에 나오는 것이 아니겠느냐'라고 보는 쪽이 급격히 늘어난 상황이다. 나 부위원장이 직접 등판을 확정하더라도 '당심'에서 나온 압도적인 존재감을 바탕으로 하는 만큼 명분 면에서 밀리지 않는단 평가가 이어진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검토중인 나경원 전 의원이 지난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3 국민의힘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01.01 hwang@newspim.com

◆ 장관급 자리준 것, 교통정리 아니라 날개 달아줬다는 평가

당내 곳곳에서는 나경원 부위원장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은 것이 친윤 진영 간 당권주자 교통정리를 하기 위함이었으나, 이것으로 나 부위원장의 차기 당대표 출마 의지가 꺾이진 못했을 것이란 반응이 역력하다.

나 부위원장은 지난 1일 국민의힘 신년인사회에 참여해 "저는 출마 선언을 안 했는데, (마이크를) 받아야 할지 안 받아야 할지"라고 웃으면서도 "윤석열 대통령께서 하신다고 한 노동·교육·연금 개혁을 반드시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개혁 과제들이 인기는 없지만 하려면 우리 당이 든든하게 뒷받침을 해야 한다"라고 했다.

다만 "제가 강조하는 이유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면서 확대 해석은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년인사회에는 또 다른 당권주자인 김기현·안철수·조경태 의원도 자리했다.

그러나 나 부위원장은 당장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에만 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동작을 당원들과의 송년회 사진을 올리고 "더 많이 일해 달라는 당원들의 부탁은 '정치인 나경원'을 깨우는 알람 소리 같다. 편하고 뻔한 길로 향하려 할 때 정신을 번쩍 들게 해 준다"고 적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9일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서는 "현재 거론되거나 출마를 준비 중인 어느 당권주자와도 이른바 '연대'라는 것을 할 생각이 없다"라고 표명하기도 했다. 출마 여부에 대해 확답을 하지 않으면서도 타 후보를 지원하는 연대설에도 선을 그은 것이다. 

나 부위원장은 지난달 25일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은 '당 대표 되세요'"라며 "국민들께서, 그리고 당원들께서 원하시는 국민의힘 당 대표는 어떤 리더십이 필요할까"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어제는 경주 당협 당원교육에, 오늘은 사당동 성당 성탄 미사에 참여했다"며 관련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나 위원장이 불출마 의지를 확실히 하지 않고 있는 것을 두고 "윤심 주자 교통정리를 위해 장관급인 자리를 줬겠지만, 교통정리가 아니라 오히려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가 가깝다고 증명할 수 있는 '날개'를 거꾸로 달아준 셈"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나 부위원장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부위원장에 이어 순차적으로 외교통상부 기후환경대사에도 임명됐다.

최고위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 사이에서도 나 부위원장이 거취를 확실히 정하지 않은 데 대한 우려가 대거 나오고 있다.

한 최고위원 출마 준비자는 "나경원 부위원장과 김기현 의원 중 실제 러닝메이트로서 윤심 주자가 누가될지를 아직도 알 수 없어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며 "최고위원 출마 후보군 중 지금 누가 출마 선언을 할 수 있느냐. 앞선 이유로 다 출마선언을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해 10월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2022.10.19 yooksa@newspim.com

◆ 2월 본격 전당대회 일정 돌입...설 연휴 직전이 데드라인 될 듯 

나경원 부위원장이 전당대회에 직접 등판할 수 있다는 여지를 계속해 주면서 나 부위원장을 향한 견제 역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유력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지난달 26일 BBS라디오 정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기후대사) 두개 자리 다 굉장히 의미가 큰 자리고, 또 한자리는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야 할 만큼 그렇게 비중이 있는 자리"라면서 "10월에 임명이 됐다. 이제 한두달 정도 됐는데 임명하신 분의 뜻이 '그 일이 중요하다. 잘 수행해 달라' 이런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라고 일반적으로 인식하지 않겠느냐"라고 직격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3월 8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다. 당대표 후보 간 합동토론회 등 전당대회 전체 일정에 30일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로 다음달 초 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나 부위원장이 출마 여부를 밝힐 시간은 설연휴 직전까지가 사실상의 데드라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초 발표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여론조사들에서는 나 부위원장이 당심에서 앞서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지난 1일 SBS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은 나 부위원장을 가장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지난해 12월 30~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조사한 결과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의 ±3.1%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번 조사에서 나 부위원장을 지지한 국민의힘 지지층 비율은 24.9%로 1위였다.

안철수 의원은 20.3%, 김기현 의원은 9.4%였다. 유승민 전 의원은 7.9%에 그쳤고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4.6%, 권성동 의원 3.8%, 윤상현 의원 1.7%, 조경태 의원 0.6% 순이었다. 지지후보 없음은 14.8%였다.

같은날 뉴시스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의 ±3.1%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도 나 부위원장이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당대표 적합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나 부위원장은 30.8%를 기록했고 뒤이어 안철수 의원 20.3%, 김기현 의원 15.2% 순을 기록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6.9%에 그쳤고 이외 주호영 원내대표 8.1%,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6.0%, 조경태 의원 2.9%, 권성동 의원 2.0%, 윤상현 의원 1.0%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다른 후보로 응답한 비율은 3.9%,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고 대답한 비율은 3.0%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 73년 역사 속 최고의 승부수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재계 2위 SK그룹이 창립 73주년을 맞아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과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을 되새긴다. 중동 전쟁 후폭풍에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차분히 기념식을 챙기며 SK그룹 특유의 SKMS(SK Management System) 정신을 강조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를 비공개로 연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 등 SK 오너 일가와 일부 경영진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가 열리는 선혜원은 최종건 창업회장의 사저이자 연구소로 사용된 공간으로, 현재는 인재 육성의 상징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SK그룹은 해마다 창립 기념일에 선혜원에서 비공개 행사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과 경영 방향을 점검해 왔다. ◆ 1953년 4월 8일 창업주 최종건 회장이 세운 선경직물이 그룹 모태 SK그룹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4월 8일,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이 설립한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이 모태다. 선경직물은 나일론을 만들며 본격적인 섬유기업으로 빠르게 성장, SK그룹의 초석을 쌓았다. 1973년 동생 최종현 선대회장은 SK(당시 선경)를 세계 일류의 에너지·화학 회사로 키우기 위해 발 벗고 뛰었다.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를 인수하고 해외 유전 개발에 나섰다.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사옥 [사진=뉴스핌 DB] 현 최태원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회장은 정유화학에서 멈추지 않고 통신에 눈을 돌렸다. 1992년 노태우 정부 때 제2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됐지만 특혜 시비로 1주일만에 사업권을 자진 반납해야 했다. 이후 1994년 민영화되며 매물로 나온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경쟁 입찰에 참여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현재 SK그룹의 핵심으로 꼽히는 반도체 사업 역시 최종현 회장이 1978년 선경반도체가 출발점이다. 다만 당시엔 전 세계를 강타한 2차 오일쇼크로 꿈을 접어야 했다. 최종현 회장의 의지는 2011년 최태원 회장이 하이닉스를 인수하면서 실현됐다. 최태원 회장은 2012년 SK하이닉스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버지인 최종현 회장의 경영철학은 1998년, 38세의 나이에 SK그룹을 이어받은 최태원 회장이 이어가고 있다. ◆ 최태원 회장, 2012년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신의 한수' SK그룹은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 인수를 시작으로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해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 특히 반도체 불황이던 지난 2012년 하이닉스 인수를 통해 그룹 체질을 바꿨다. 현재는 지주회사인 ㈜SK를 중심으로 에너지, 정보통신,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세 차례 대형 인수합병(M&A)을 통해 삼성에 이은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는 것이 재계의 일반적 평가다. 특히 최태원 회장이 주도한 지난 2012년의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는 '신의 한수'로 꼽힌다. 당시만 해도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았고, 통신과 정유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불분명 하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뉴스핌 DB] 그러나 최태원 회장은 "(당시 반도체업계 3위 일본 엘피다 파산으로) 반도체 시장 경쟁자가 줄었고 반도체 산업 특성상 신규 진입자가 뛰어들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게다가 하이닉스가 지금은 실적이 나쁘지만 경쟁력은 여전히 뛰어나다"며 3조원을 들여 하이닉스를 인수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초 최태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라며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을 강조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SK그룹은 AI의 핵심인 반도체(SK하이닉스)와 통신(SK텔레콤), 에너지 인프라(SK이노베이션)까지 'AI 밸류체인'을 두루 갖춘 대기업으로 세계적으로도 손꼽힌다"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2026-04-08 10:27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