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 참석 중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방미 둘째 날 첫 일정으로 프랑스 발레오사 전시관을 방문해 Marc Vrecko 사장과 차담회를 갖고 발레오사 CDA 공장 대구 유치에 따른 후속 협력 방안과 미래차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홍 시장은 "대구시가 미래 50년을 위해 집중 육성하고 있는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산업 등과 관련해 폭넓고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며 "대구로 돌아가 환담 내용을 더욱 구체화시켜 향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사진=대구시] 2023.01.0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