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0일 오후 3시5분쯤 경기 성남시 상대원동 아파트형공장 리모델링 공사 중 60대 남성 작업자 A씨가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 구급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1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공사 현장에서 승강기 설치 작업을 하던 A씨는 7층 높이에서 1층 통로 바닥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해 A씨의 척추보호 등 현장 응급처치 후 닥터헬기와 연계해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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