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TV부터 냉장고, 에어컨 등 할인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전자랜드는 삼성전자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삼세페)'에 동참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내달 12일까지 행사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한다. 전자랜드는 행사기간 삼성 55인치 QLED TV를 한정수량으로 99만원에 판매한다.
[사진=전자랜드] |
이 외 삼성전자의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등 주요 가전제품 행사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여러 가지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다품목 할인 행사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두 가지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450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오는 16일까지 1300만원 이상의 다품목을 구매하면 최대 50만원의 캐시백을 추가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구매 금액의 최대 3배를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로 환급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1월은 신년맞이와 명절 선물 수요로 가전제품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