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12일 신작 RPG '에버소울'이 전날(11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톱5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에버소울은 이달 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출시 당일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하고, 엿새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5위에 올랐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1분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이용자의 편의성 개선에 집중하는 등 에버소울 흥행에 전념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RPG '에버소울'이 전날(11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톱5위에 진입했다. [사진=카카오게임] |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 고퀄리티 3D 애니메이션 그래픽 ▲ 독보적 세계관 ▲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 정령과 교감하며 즐기는 인연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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