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거품 발포 기술' 적용한 탈모증상완화 샴푸 출시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애경산업은 탈모 전문 헤어브랜드 '블랙포레'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랙포레는 글로벌 두피 전문가와 함께 탈모인들의 건강한 두피를 위해 그들의 생활환경과 올바른 습관까지 연구하는 탈모 전문 헤어브랜드이다.
블랙포레 프로즌 탈모증상완화 샴푸.[사진=애경산업] |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두피 상태 악화의 원인 중 하나인 '두피열'을 관리해주는 '프로즌 탈모증상완화 샴푸'를 출시했다.
블랙포레 프로즌 탈모증상완화 샴푸는 도포된 샴푸 제형이 조밀한 미세 거품으로 바뀌는 '탄산거품 발포 기술'을 적용했다.
액체가 기화되면서 주위의 온도를 낮추는 원리를 적용한 기술로 두피의 열을 낮추고 변화된 조밀한 미세 거품이 작은 두피 모공 사이까지 파고들어 효과적인 세정력을 제공한다.
또 함유된 L-멘톨 성분이 두피열을 감소시켜 사용 직후 두피 온도 5.0℃ 감소 효과를 가져다주고, 두피 각질과 피지를 관리해 깨끗한 두피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샴푸는 개인 두피 상태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두피 피지 및 각질 딥클렌징에 효과적인 '쿨 앤 딥클린' ▲두피 수분 공급 및 진정 케어에 도움을 주는 '두피 강화 앤 밸런스' 등 2종으로 출시됐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