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억 3000만 원 상당의 이너플로라 제품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유한건강생활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여성들을 위해 전국푸드뱅크에 질건강유산균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푸드뱅크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위탁·운영하는 사업이다.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하게 된다.
유한건강생활은 질건강유산균 '이너플로라' 제품 2억 3000만 원 상당을 전국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유한건강생활이 전국푸드뱅크에 2억 3천만원 상당의 뉴오리진 이너플로라 제품을 기부했다 [사진=유한건강생활] |
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의 '이너플로라'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질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사용해 질과 장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 이산화티타늄과 같은 불필요한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비건 캡슐이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너플로라는 사회적 통념 속에 감춰온 여성들의 근본적인 고민을 케어하고 질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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