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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80회 임시회 30일부터 12일간 개회

기사입력 : 2023년01월26일 16:54

최종수정 : 2023년01월26일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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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긴급현안질문 조례안 등 처리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의회가 오는 30일부터 12일간 회기 일정으로 제80회 임시회를 열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시청과 교육청의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가 있을 예정이며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된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의회 청사 눈내린 설경 2023.01.26 goongeen@newspim.com

임시회에 접수된 안건은 총 69건으로 의원발의 조례안 43건과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조례안 16건, 동의안 4건, 결의안 3건, 규칙안 1건, 기타 2건 등이다.

위원회별로는 운영위에서 올해 의원 연구모임 등록 심의 5건,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심사 3건, 조례안 및 규칙안 2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행정복지위는 이번 회기 중 조례안 29건과 동의안 3건을 심사하고 산업건설위는 조례안 12건을 처리하며 교육안전위는 13건의 조례안을 심사해 처리할 예정이다.

이밖에 오는 30일 1차 본회의에서는 김영현·김효숙·김현옥·김현미·김동빈 의원이 자유발언을 하고 임채성 의원이 긴급현안질문을 벌이며 다음달 10일에는 여미전·김광운·김재형·이현정·유인호 의원이 자유발언을 하고 김학서 의원이 긴급현안질문을 하기로 했다.

상병헌 의장은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내실 있는 안건심사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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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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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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