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전시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1차 교직논술과 교육과정, 2차 교직적성 심층면접 및 수업실연 등으로 실시됐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2022.09.01 jongwon3454@newspim.com |
최종 합격 인원은 유치원 2명, 초등 10명, 특수(유치원) 1명, 특수(초등) 2명 등 총 15명이다.
전체 합격자 중 남자 6.7%(1명), 여자 93.3%(14명)이며 졸업자 53.3%(8명), 졸업예정자 46.7%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임용후보자 구비서류를 갖춰 대전시교육청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어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2023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이수한 후 대전 지역 내 학교에서 3월부터 임용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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