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유저 유치 위한 마케팅비 투자 지속할 것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최재영 더블유게임즈 CFO는 8일 열린 2022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프랜차이즈 게임인 더블다운카지노와 더블유카지노가 전체 매출의 96%를 기록하였으며 게임별 매출은 더블다운카지노가 101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4% 하락, 전년 대비 3.5% 성장하였다"며 "더블유카지노는 513억 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0.4% 하락, 전년 대비 12.3% 성장하며 모두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2022년 4분기 마케팅 비용은 333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5.1% 감소하였으며 매출액 대비 21%의 수준을 기록, 마케팅 비용의 대부분은 프랜차이즈 게임인 더블다운카지노와 더블유카지노의 신규 유저 유치를 위해 투자되었다"며 "소셜카지노 시장에서의 마케팅 비용 투자는 향후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 성격이기 때문에 현재 수준에서 기존 게임에 대한 마케팅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블유게임즈 로고. [사진=더블유게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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