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떡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떡보의 하루가 글로벌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 슈퍼콘(대표 김진상)과 함께 카카오 선물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떡보의 하루는 지난해 답례떡 누적 판매량 2800만개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 떡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100%국산 멥쌀가루와 찹쌀가루를 사용하고, 떡을 만들 때 중요한 원재료인 소금은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한다.
이번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출시되는 모바일 상품권은 떡보의 하루 전국 150여개 지점과 온라인 주문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잔액관리 기능이 들어가 있는 e기프트카드 1만~10만원권이 있다. 또 행복담 1호, 행복담 2호, 행복담 3호 등을 포함해 19종의 교환권도 함께 오픈했다.
떡보의하루 카카오 선물하기 공식오픈. [슈퍼콘 제공] |
떡보의 하루 홈페이지 접속해 e-쿠폰등록하기 메뉴를 통해 쿠폰번호입력, 주문배송정보입력, 결제하기를 클릭하면 실물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김진상 슈퍼콘 대표는 "떡보의 하루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 가맹점 및 온라인 방문 고객을 통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국내 최고 답례떡 전문브랜드로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위메프, 티몬, 옥션, 지마켓, 현대이지웰페어 등을 통한 다수 e커머스 채널을 통해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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