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두호 기자 = 제이콥에셋이 무궁화신탁과 혁신적인 부동산개발 사업 모델을 성장시키기 위해 '증권형토큰 발행(STO)을 통한 부동산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제이콥에셋은 부동산 증권형토큰발행(STO)사업을 위한 사업구도를 마련했다. 부동산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부동산을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무궁화신탁은 제이콥에셋이 추진하는 투자자문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제이콥에셋] |
제이콥에셋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부동산개발 분야에서도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며 STO를 통해 중개기관을 거치지 않아 수수료와 시간을 줄이고 폭넓은 투자자의 참여기회를 통해 높은 수익을 나눌 수 있는 혁신적인 부동산개발 금융서비스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정옥현 무궁화신탁 개발부문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이콥에셋과 무궁화신탁이 함께 대한민국 디지털금융, 부동산시장을 선도하고 윈윈할 수 있는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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