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경찰청은 대덕경찰서 신탄진지구대가 3일 지역 내 무인점포에 설치된 방범시설물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구대 경찰들은 현장진단 및 매장 내 설치된 방범시설물 작동 상태 등을 점검하고 시설물 설치가 취약한 업소에 대해서는 보강 설치를 독려했다.

신탄진지구대는 무인점포 주변을 탄력순찰 장소로 지정하고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병행 중이라고 밝혔다.
신탄진지구대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범죄를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