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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프리뷰] 미 주가지수 선물 상승...C3 AI·애플↑ VS 코스트코·마벨·차지포인트↓

기사입력 : 2023년03월03일 23:00

최종수정 : 2023년03월04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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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의 완화적 발언에 시장의 긴축 경계가 누그러지며 미국 주가 지수 선물이 3일(현지시간) 상승하고 있다. 전날 수개월 만에 최고로 치솟았던 미 국채 금리도 후퇴하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3일 오전 8시 55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전장 대비 146.25포인트(1.22%) 오른 1만2108.00달러, E-미니 S&P500 선물은 43.75포인트(1.11%) 상승한 4000.25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E-미니 다우 선물은 420.00포인트(1.28%) 전진한 3만3113.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트레이더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날 4%를 돌파했던 미 국채 10년물 금리 오름세가 다소 주춤해지며, 미 주가 지수 선물은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현재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8.6bp(1bp=0,01%포인트) 내린 3.987%, 연준의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5.6bp 하락한 4.848%를 가리키고 있다.

2일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25%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는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발언에 긴축 경계가 누그러졌다.

완화적인 보스틱 총재의 발언에 전일 뉴욕 증시는 오후 들어 반등에 성공, 다우지수는 2월 13일 이후 최고의 하루를 보냈으며,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 역시 각 0.7%가량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이로써 S&P500 지수는 이번 주 들어(2일 종가 기준) 0.28% 오르며 지난 3주간 이어진 하락장에 마침표를 찍을 전망이다. 나스닥과 다우지수도 주간으로 각 0.6%가량 올랐다.

다만 연준의 긴축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 같은 미 증시의 반등이 일시적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EPFR 글로벌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3월 1일까지 한 주간 글로벌 현금 펀드로 680억달러(한화 약 88조6380억원)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TD 증권의 글로벌 금리 전략 책임자 프리야 미스라는 블룸버그 TV에서 "연준이 금리를 훨씬 더 올려야 할 것이라고 보는 투자자들이 꽤 있으며, 이로 인해 최근 (채권) 금리가 그렇게 오르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사진=로이터 뉴스핌]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금리스왑 시장에서는 연준의 기준금리가 9월 5.5%로 정점을 이룰 가능성을 가장 높이 반영하고 있으며, 6% 베팅도 일부 등장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일정 수준에 오르자 연준 당국자들 사이 금리 인상에 대한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전일 장 마감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앞으로 나올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뜨겁다면, 현재 예상보다 연준이 금리를 더 올리는 편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는 2일 연준 웹사이트에 게재된 칼럼을 통해 "이번 달 인플레이션과 노동시장에 대한 데이터가 완화될 조짐을 보인다면 매우 기쁠 것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3월  FOMC 회의에서 어느 정도의 금리 인상 폭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시장에서는 이날 발표가 예정된 미국의 2월 ISM 비제조업(서비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와 토마스 바킨 리치먼트 연은 총재도 이날 발언에 나설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뉴스핌=김나래 기자] 2020.12.08 ticktock0326@newspim.com

개장 전 특징주로는 AI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C3 AI(종목명:AI)의 주가가 20% 넘게 폭등 중이다. 회사의 3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을 웃돈 영향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 손실이 6센트, 매출은 6670만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주당 손실 22센트, 매출 6420만달러를 예상한 월가 전망(레피니티브 집계)을 웃도는 결과다.

아이폰 제조사 ▲애플(AAPL)의 주가도 1% 넘게 상승 중이다. 신형 아이폰이 출시되고, 아이폰 구독 서비스 프로그램이 도입되면 회사의 매출총이익률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오르며 주가도 20%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는 모간스탠리의 분석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모간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 '비중확대'를 재차 확인하고 12개월 목표주가는 180달러로 제시했다.

1일 '투자자의 날' 행사에 따른 실망감에 전일 주가가 급락했던 ▲테슬라(TSLA)는 이날 개장 전 주가가 2% 가까이 상승 중이다.

생활용품업체 ▲프록터 앤 갬블(PG)도 주가가 1% 넘게 오르고 있다. JP모간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사이버보안업체 ▲지스케일러(ZS)는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실적 가이던스가 실망스럽다는 지적에 개장 전 주가가 11%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회사의 지난해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7센트로 레피니티브 집계 월가 전망 29센트를 웃돌았다. 하지만 1분기 실적 가이던스가 부진하다는 지적 속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미국 반도체 기업 ▲마벨 테크놀로지(MRVL)는 엇갈린 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10% 넘게 하락 중이다. 회사의 분기 조정 EPS는 46센트로 월가 전망치(47센트)를 소폭 하회했다. 다만 매출은 14억2000만달러로 예상치(14억달러)를 웃돌았다. 

미국 소매업체 ▲코스트코(COST)도 실망스러운 분기 매 발표에 주가가 3% 가량 곤두박질 치고 있다. 회사의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은 552억7000만달러로 레피티니브 집계 월가 전망치(555억4000만달러)를 하회했다. 회사는 온라인 판매 부진에 따른 타격이 컸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기업체 ▲차지포인트(CHPT)도 예상에 못 미친 분기 실적 발표에 주가가 10% 넘게 고꾸라지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억528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전망(1억6460만달러)를 하회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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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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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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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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