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06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실적 악화? 코로나19 수혜에서 정상화되는 과정'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9.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셀트리온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유플라이마(글로벌 매출액 1위 의약품인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허가 지연을 반영해 향후 추정 실적을 소폭 하향 조정.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는데 ① 유럽에서 램시마SC의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② 지속적인 수율 개선 작업으로 원가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으며, ③ 내년 램시마SC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판매가 기대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연결 기준 4Q22 매출액 5,106억원(-15.4% YoY), 영업이익 1,006억원 (-50.3% YoY)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을 보면 매우 부진한 실적으로 여겨지지만 매출액은 코로나19 관련 품목 및 테바向 CMO 매출이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진단키트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자산 충당금 등 일회성비용 약 470억원이 계상됐기 때문. 바이오시밀러 매출액은 기존 제품의 점유율 상승과 신제품 효과로 58% YoY 증가했기에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 영업이익률도 일회성비용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29% 수준이 되었을 것. 코로나19의 수혜에서 정상화되는 과정. '라고 밝혔다.
◆ 셀트리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30,000원 -> 210,000원(-8.7%)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KB증권 김태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2023년 01월 20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30,000원 대비 -8.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5월 12일 20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2년 08월 08일 최고 목표가인 2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210,000원을 제시하였다.
◆ 셀트리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38,077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38,077원 대비 -11.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5.0%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셀트리온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38,07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50,000원 대비 -4.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셀트리온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유플라이마(글로벌 매출액 1위 의약품인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허가 지연을 반영해 향후 추정 실적을 소폭 하향 조정.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는데 ① 유럽에서 램시마SC의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② 지속적인 수율 개선 작업으로 원가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으며, ③ 내년 램시마SC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판매가 기대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연결 기준 4Q22 매출액 5,106억원(-15.4% YoY), 영업이익 1,006억원 (-50.3% YoY)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을 보면 매우 부진한 실적으로 여겨지지만 매출액은 코로나19 관련 품목 및 테바向 CMO 매출이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진단키트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자산 충당금 등 일회성비용 약 470억원이 계상됐기 때문. 바이오시밀러 매출액은 기존 제품의 점유율 상승과 신제품 효과로 58% YoY 증가했기에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 영업이익률도 일회성비용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29% 수준이 되었을 것. 코로나19의 수혜에서 정상화되는 과정. '라고 밝혔다.
◆ 셀트리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30,000원 -> 210,000원(-8.7%)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KB증권 김태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2023년 01월 20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30,000원 대비 -8.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5월 12일 20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2년 08월 08일 최고 목표가인 25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210,000원을 제시하였다.
◆ 셀트리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38,077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38,077원 대비 -11.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5.0%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셀트리온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38,07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50,000원 대비 -4.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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