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창원특례시와 함께 올해 말까지 '그린카드 수소차 충전요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홍보모델이 그린카드 수소차 충전요금 할인 이벤트 진행을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BNK경남은행] 2023.03.08 |
경남BC 그린카드(개인·신용)를 이용해 창원지역 내 수소충전소 8곳(팔룡·성주·덕동·중앙·죽곡·사림·가포·대원)에서 수소차를 충전하면 전월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충전에 앞서 수소차 충전 사업자별 멤버십에 가입해야 하며 결제카드로 경남BC 그린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경남은행은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경남BC 그린카드를 발급하고 있으며 수소차뿐만 아니라 전기차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전 가맹점에서 경남BC 그린카드를 이용하면 친환경 마일리지인 에코머니 포인트를 최대 0.8%까지 적립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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