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DL이앤씨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14일 1순위 청약 접수

기사입력 : 2023년03월14일 10:45

최종수정 : 2023년03월14일 10:45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청약접수가 시작됐다. 

DL이앤씨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조감도.[사진=DL이앤씨]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동 총 8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이번 1차 공급 물량은 7개 동, 437가구(전용 99㎡A 172가구·99㎡B 115가구·99㎡C 91가구·99㎡D 12가구·99㎡E 12가구·99㎡F 5가구·99㎡G 4가구·99㎡H 2가구·115㎡A 12가구·115㎡B 12가구)이며, 나머지 363가구는 오는 8월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전용 99㎡ 기준 5억6000만~5억9000만원대에 책정됐다. 가구당 발코니 확장비는 290만~479만원이다. 

단지는 효제봉 자락에 위치해 사계절의 변화를 집에서 느낄 수 있고 신리천과 신리제2저수지, 왕배산3호공원도 가깝다. 인접한 동탄신리천로를 통해 동탄호수공원과 상업시설, 학원가 등 기반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SRT가 정차하는 동탄역도 지근거리에 있다. 동탄역은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의 개통이 계획돼 있다.

각 가구에는 특화설계·설비인 'C2 하우스'와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안방, 주방, 화장실 등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채 고객 성향에 맞춰 유연하게 공간을 트거나 나누기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대형 현관 팬트리와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 가능한 원스톱 세탁존, 안방 전면 발코니에 배치되던 실외기실을 후면으로 배치하는 합리적인 주거 동선도 장점이다.

최상층에는 도심과 자연의 전망을 누릴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배치된다. 또 패밀리 시네마와 실내 키즈체육관, 테라스형 게스트 하우스, 건식 사우나를 갖춘 피트니스 등 각종 입주민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1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회차 청약 접수 후 당첨된 계약자에 한해 주방 특화 패키지(엔지니어스톤+아일랜드장)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정당 계약은 다음달 3~6일 체결한다.

 

min72@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