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야외광장서 열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매헌시민의 숲' 명칭 개정 축하음악회가 4월 6일 오후 7시부터 양재동 매헌시민의 숲에 위치한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사진=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
이 자리엔 7080 대표 가수인 남궁옥분을 비롯한 출연진들이 대거 나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국가보훈부 승격과 매헌시민의 숲 명칭 개정을 홍보하고 매헌 윤봉길의사의 애국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독립에 힘쓴 순국선열들의 헌신적인 업적을 다시금 마음속에 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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