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오영균 기자 = 3일 새벽 5시 40분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동수원 나들목 인근 광교 방음터널을 약 200미터 지난 지점에서 25톤 트레일러에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뉴스핌] 오영균 기자 = 3일 오전 5시 40분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동수원 나들목 인근 광교 방음터널 출구 인근에서 25톤 트레일러에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04.03 gyun507@newspim.com |
사고 지점에 아치 형태로 설치된 큰 구조물은 야생동물 이동 통로로 이번 화재로 인한 큰 피해는 없다고 도로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고를 수습하는 약 4시간 가량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고 있다.
[수원=뉴스핌] 오영균 기자 = 3일 오전 5시 40분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동수원 나들목 인근 광교 방음터널 출구 인근에서 25톤 트레일러에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04.03 gyun507@newspim.com |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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