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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정대상] 수상자 8명이 전하는 뉴스핌 창간 20주년 축하메시지

기사입력 : 2023년04월05일 15:49

최종수정 : 2023년04월05일 15:49

규제개혁·사회적약자·균형발전·복지의료 부문
5일 20주년 기념식서 성대하게 시상식 열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주관한 제1회 다산의정대상 규제개혁, 사회적 약자, 균형발전, 복지의료 총 4개 분야에서 8명의 여야 의원들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산의정대상 수상자 8명은 뉴스핌 창간 20주년을 한 목소리로 축하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규제개혁 부문)

-종합통신사 뉴스핌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국회에서의 의정활동을 신속하고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보도를 많이 해주셔서 저희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의정대상을 규제개혁 분야에서 주셔갖고 더욱더 힘을 내서 의정활동에 파이팅하고 뉴스핌에 20주년을 계기로 한 더욱 큰 발전과 도약을 기원합니다. 뉴스핌 파이팅.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규제개혁 부문)

-뉴스핌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뉴스핌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통신사로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기원드리겠습니다. 뉴스핌이 우리 대한민국의 여론을 이끌고 또 불편부당한, 공정한 뉴스통신사가 되도록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사회적약자 부문)

-뉴스핌 20주년 창간 기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스핌이 뉴스종합통신사로서 여러 가지 역할을 많이 해주시는 바람에 실제 우리 사회에 언론환경이 많이 개선되고 특히 알 권리, 공정한 보도 이런 내용들이 제대로 운영이 됨으로써 언론환경, 독자들, 올바른 판단을 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우리 뉴스핌 20주년 창간기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언론을 잘 이끌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사회적약자 부문)

-뉴스핌의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람도 20년이 되면 성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런 인터넷 언론 매체에서 20년이라는 세월을 꿋꿋하게 버텨오면서 정론언론으로서 역할을 해주신 점은 굉장히 놀라운 일이고 또한 함께 해 온 기자분들과 경영진에게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정치권과 함께 손잡고 갈 수 있는 뉴스매체의 역할에 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균형발전 부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창간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20주년 맞아서 다산의정대상이라는 정말 과분한 상을 받게 됐는데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리고요, 뉴스핌이 여론을 선도하고 그리고 진실과 정의에 입각한 보도를 통해서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데 있어서 그야말로 중요한 그런 역할을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앞으로도 쭉 해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뉴스핌 창간 20주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균형발전 부문)

-뉴스핌 창간 20주년 기념으로 맞이하는 다산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충북충주 출신 이종배 의원입니다. 뉴스핌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오늘날 인터넷도 발달되고 모바일 기기가 발달되다 보니까 정보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경쟁이 과열돼서 일부 언론에서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채 오보를 내거나 가짜뉴스도 허다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가운데 뉴스핌은 정보후생의 사실기치로 해서 올바른 보도를 통해 국민들을 잘살게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고 항상 변함없이 올바른 정확한 보도를 하고 있는 뉴스핌에게 감사를 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복지의료 부문)

-뉴스핌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민 모두가 사랑하고 사랑받는 그런 뉴스핌으로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희망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복지의료 부문)

-반갑습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최연숙입니다. 글로벌 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인 뉴스핌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민들의 알권리에 대한 기대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에 변함없는 정론을 통해 정확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만들어주신 민병복 뉴스핌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뉴스핌 가족여러분과 기자여러분께 고마운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창간 20주년을 맞는 뉴스핌이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를 구축하여 뉴미디어시대에 인터넷 언론을 선도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건강한 미디어로서 역할과 사명을 다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창립 20주년 뉴스핌이 100주년의 뉴스핌이 되기를 기원하며 무궁한 번영과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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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관세협상, 명백한 중국의 승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미중 관세협상에 대해 중국내에서는 미국에 대항해 '승리'를 거뒀다며 고무된 분위기다. 중국의 매체들은 13일 일제히 미중관세협상 결과를 보도하고 나섰다. 관영매체들은 '승리했다'는 표현을 자제하고 있지만, 협상이 성공적이었다는 논조를 유지했다. 중국의 SNS상에서는 미국에 대항해 중국이 승리했다는 반응 일색이다.  12일 미중 양국의 협상단은 스위스 제네바 공동성명을 통해 미국은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율을 145%에서 30%로, 중국은 미국에 대한 관세율을 125%에서 10%로 낮추기로 했다. 공동성명에서 양국은 추가적인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5년전인 2020년 1월 타결됐던 미중 관세협상 결과와는 차이가 크다. 당시 중국은 2000억달러 규모의 미국 제품 구매할 것을 약속했고, 강도 높은 지재권 보호 , 금융 서비스 시장 개방, 환율 투명성 강화 등을 보장했다. 이에 대한 대가로 미국은 관세를 일부 인하했다. 하지만 이번 미중 관세협상에서는 양국이 모두 동등하게 115%의 관세를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중국의 미국산 물품 구매나 시장개방에 대한 약속은 없었다. 양보 일변도였던 5년전과 달리 이번 미중 관세협상은 공평하고 평등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미국 매체 블룸버그는 "이번 미중 무역협상에서 중국은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얻었고, 미국은 끝내 양보했다"며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강대강 전술이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중국 매체 관찰자망은 "양국의 제네바 경제·무역 회담 공동성명 발표는 중국이 무역 전쟁에서 거둔 중대한 승리이자 중국이 투쟁을 견지한 결과"라며 "미국의 무역 괴롭힘에 맞서 항쟁할 용기가 조금도 없는 국가들과 비교하면 이번 승리의 무게가 더 무겁다"고 논평했다. 광다(光大)증권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은 국제 무역 투쟁에서 패권을 두려워하지 않고 굳건하게 맞선 결과 단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은 가장 먼저 미국에 대등한 보복성 관세를 부과하는 한편 국내적 국제적으로 대응조치를 내놓았다"고 덧붙였다. 자오상(招商)증권은 "중국은 미국과 공평하고 평등한 협상을 진행했으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호평했다. 이어 "중국은 우호적인 국가들을 확보하고 있었으며, 중국 경제의 대미 의존도를 낮췄고, 기술 진보와 군사력 확충 등이 이뤄졌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여론이 지나치게 고무되는 것을 경계하는 논설기사도 나왔다. 신화사는 '중미 경제무역 회담이 세계 경제 압박을 낮추고 신뢰를 증진시켰다'라는 제목의 논설에서 "양국의 대화 재개는 기쁜 일이지만, 양국간의 의견 차이 해소는 복잡하고 어려우며 장기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오성홍기와 미국 성조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ys1744@newspim.com 2025-05-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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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대법원장 청문회 출석 곤란"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대법원은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이 오는 14일 예정된 '사법부의 대선개입 의혹 진상규명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12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재판에 관한 청문회에 법관이 출석하는 것은 여러모로 곤란하다는 입장"이라며 "출석 요청을 받은 16명의 법관 모두 '청문회 출석요구에 대한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조희대 대법원장. [사진=뉴스핌DB] 앞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을 파기하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민주당은 대법원이 이 후보 사건을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심리·선고해 사실상 대선에 개입했다며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7일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과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청문회 증인으로는 조 대법원장과 판결에 관여한 대법관 11명이 전원 채택됐으며 대법원 수석·선임재판연구관, 대법원장 비서실장, 법원행정처 사법정보화실장 등 판사들도 포함됐다.  shl22@newspim.com 2025-05-1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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