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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OPEC+ 악재에 하락

기사입력 : 2023년04월04일 10:35

최종수정 : 2023년04월04일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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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트위터 로고 변경에 30% 급등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산유국들의 갑작스러운 감산 결정 이후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가격은 한국시간 4월 4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24시간 전보다 1.21% 내린 2만7746.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ETH)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13% 상승한 1808.80달러를 기록 중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가 깜짝 감산 소식을 전하면서 위축된 투자 심리가 코인 시장도 짓누르는 모양새다.

OPEC+의 감산 결정으로 국제유가는 간밤 6% 넘게 올랐고, 일각에서는 유가가 다시 100달러대로 치솟을 것이란 경고도 나왔다.

갑작스레 뛴 유가 때문에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인플레이션 파이팅이 점차 어려워질 것이란 전망은 투심을 위축시켰다.

투자전문매체 배런스(Barron's)는 코인 규제 변수가 등장하지 않는다면 이번 주 후반 미국의 3월 고용 지표가 발표될 때까지는 시장이 거시 경제 뉴스에 따른 변동성을 연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로고를 '도지코인' 상징인 시바이누로 바꾸면서 도지코인 가격은 한 때 30% 넘게 급등한 뒤 현재는 24시간 전보다 20% 넘게 오르고 있다.

[사진=머스크 트위터] 2023.04.04 kwonjiun@newspim.com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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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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