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협업해 '2023 더 스테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민관협력 사업으로 지난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기획전을 열고 해당기간 내 숙박 할인과 관광지 무료입장을 지원한다.
고흥군청 표지석과 청사 전경 [사진=오정근 기자] 2023.01.17 ojg2340@newspim.com |
야놀자에서 열리는 기획전에 접속해 투숙일 기준 오는 6월 30일까지 고흥 지역 숙소를 예약할 경우에는 선착순으로 최대 3만원까지 숙박할인이 적용된다.
고흥우주발사전망대와 고흥우주천문과학관, 분청문화박물관, 갑재민속전시관,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에 대해서는 4인까지 무료입장이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고흥군의 우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한편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민관협력 사업을 통한 관광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