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4월 5일~7일 사흘간 일정으로 취임 이후 세번째 중국을 방문했다.
5일 베이징상바오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처음 중국에 왔을때 매년 한차례 중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하지만 마크롱 대통령의 이런 희망은 2019년 말 코로나19 발생으로 2020년~ 2022년 3년간 성사되지 못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중국이 2023년 초 위드코로나 시행에 나서자 마자 자신이 내보였던 의향대로 4월초에 바로 중국을 방문, '매년 중국 방문' 여행을 재개했다.
이번 방중기간 마크롱 대통령은 중국 측과 중 - 프 양국간 경제 무역 협력방안을 전략문제및 글로벌 도전 등 기타 의제 이상으로 비중있게 다룰 것이라는 전망이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