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체력 보충용도...뉴질랜드 녹용 사용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KGC인삼공사는 수험생 맞춤 프리미엄 녹용 '천녹 부스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천녹 부스팅'은 녹용과 홍삼을 비롯해 감초, 산수유, 숙지황 등을 함유해 수험생 체력을 집중 케어하는 제품이다. 새학기·시험기간·환절기 등 체력 및 면역 관리가 중요한 시기에 하루 2포씩으로 빠르게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진= KGC인삼공사] |
'정관장 천녹'은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SAT) 녹용만을 100% 사용한다. 녹용은 총 30개의 세부등급으로 나눠지는데 이중 녹용의 두께, 분골의 길이, 전지(사슴 뿔의 원형) 길이, 무게 등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하는 최상위 등급을 SAT(Super A Traditional)라 부른다.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지난해 12월 남성 타겟의 '천녹 비스트롱' 출시한데 이어 수험생 타겟의 녹용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별 맞춤 녹용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박주연 KGC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천녹 부스팅 출시를 통해 천녹의 고객층을 성인에서 자녀 세대로 확장하며 천녹의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향후에도 최상의 원료와 정관장만의 오랜 노하우를 접목한 맞춤형 제품 개발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