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사원 공공운수노조 "서울시, 공공돌봄 무력화…24일 하루 파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임시장 지우기' 의심…일방 축소 막아야"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서울시사회서비스원(서사원) 공공운수노조가 서울시의 예산 삭감에 반발해 24일 하루동안 파업을 시행하겠다고 같은날 밝혔다.

노조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울시의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의 예산 삭감 이후 사측이 공공돌봄 중단 선언으로 공공돌봄 무력화가 진행 중이다"라며 "24일 하루 파업에 나선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돌봄 공공성 확보와 돌봄권 실천을 위한 시민연대 등 사회단체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무력화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3.04.19 leehs@newspim.com

이어 "공공돌봄의 책무를 갖고 열심히 일해왔지만 결국 돌아온 것은 일방적인 단체협약 해지"라며 "수개월 교섭을 하고 있지만 권리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오대희 서사원 지부장은 "오세훈 측근 황정일 서사원 대표는 애초 돌봄 노동자들이 정규직인 것이 잘못 설계됐다고 한다"라며 "(하지만) 돌봄 노동자들 고용이 안정돼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고 만족도 또한 높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방적으로 공공 돌봄이 축소되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했다.

서사원에서 장애인 지원 서비스를 받는 안정란씨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서사원에서 일상생활을 지원받고 있다"라며 "서사원이 없어지면 내 삶은 누가 책임지냐"고 했다. 이어 "시와 시의회가 예산삭감으로 서사원이 약자와 동행을 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라며 "돌봄을 받을 수조차 없게 만드는 것은 생존권을 박탈하는 굉장히 잔인한 일"이라고 말했다.

서사원 어린이집인 영등포든든어린이집 강신애 교사는 "공공 돌봄을 운운하며 1조가 넘는 돈을 보육에 투자한다 하면서 공공돌봄 든든 어린이집은 계약을 해지하려 하냐"라며 "든든어린이집은 계약 해지가 돼야 하는 게 아니라 더 늘어나야 한다"고 했다.

주종령 서사원 든든어린이집 학부모대표도 "서사원 어린이집은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오히려 위탁을 늘리라고 주문했다"라며 "외부 긍정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서사원 사업을 축소하고 폐지하려는 것은 서울시의 '전임 시장 지우기'라는 의심이 들 뿐"이라고 지적했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